[채널A/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내 딸이 창업하겠다면 대환영” 녹화前 참치김밥으로 저녁식사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5일 방영된 채널A 특집 ‘청년, 대선주자에게 길을 묻다’ 1부 강연에서 헌법책을 손에 든 채 무대로 올랐다. 그는 방청석에 앉은 청년 60여 명을 향해 첫 화두로 19세기 이탈리아 공화주의자 주세페 마치니가 언급한 ‘조국’을 설명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민주공화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투표는 과거를 심판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싫다고 무조건 바꾸자는 식의 ‘묻지 마 투표’를 하면 5년을 또 후회할 수 있다”고 청년들에게 호소했다. 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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