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북핵 문제에 대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해답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번째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배치'이고 두번째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대북압박'이다. 사드 배치와 관련, 유 의원은 지난 2일 JTBC의 정치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사드는 북한의 핵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무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드 배치를 두고 정치권에서 찬반으로 다투는 틈을 타 중국이 더 이간질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북핵을 임기 5년 안에 제거할 자신이 있나'는 전원책 변호사의 질문에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북핵에 중점을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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