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당직자들, 포천 당원교육 행사서 '안보' 강조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유승민 국회의원은 4일 "헌법재판소 판결이 얼마 안 남았는데 대통령 탄핵이 99.9% 인용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기각되더라도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치인으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포천시·가평군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바른 정치, 국방을 튼튼히 하고 중산층 서민을 지키는 제대로 된 보수정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는 "모든 정치권과 국민이 헌재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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