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감=정책’ 내려놓고 ‘인간 유승민’ 알리기 시작 “딸과 결혼하고 싶다” 댓글 피드백 ”유담 마음부터 사세요^^” “넙죽 잘 받는 황교안 1루수…朴은 투수”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을 전담 취재하는 정치부 마크맨 기자들 사이에선 요즘 "지지율이 3~4%인데도 캠프 분위기는 30~40% 같다"는 느낌을 털어놓곤 합니다. 1주에 두 번 꼴로 정책을 발표하고 대구와 광주 등 전국을 동분서주함에도 지지율이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지만 캠프의 열기만큼은 다르다는 뜻입니다. 어떤 연유인지 캠프의 속사정을 취재하던 중 이런 이야기가 들립니다. "우리 유승민이 달라졌어요!" S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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