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참변 하인리히 법칙 떠올라.. 범국민 안전사회운동 제안강릉 펜션에서 있었던 일산화탄소 누출 참변으로 생떼 같은 아이들을 잃었습니다. 저 역시 부모다 보니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가슴 무너지는 소식이 참담하기만 합니다.요즈음 크고 작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릉 펜션 사고, 태안화력발전소 참사, 강릉 KTX 탈선, 종로 고시원 화재, 고양시 온수관 파열 사고와 난방공사 석유조 화재, 수원 상가건물 화재까지…. 연이은 참사를 접하면서 더 큰 사고가 이어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세월호 참사 때 많이 회자되었던 ‘하인리히의 법칙’이 떠오릅니다. 한 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경미한 아차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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