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첫 ‘위원장’ 이 정개특위, 마치 숙명과 같아 - 숙명과 같은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 특별하고 무겁게 느껴 - 압축적이고 효과적인 정치개혁 논의 이루어지리라 기대 - 법정 설치일 넘긴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조속히 구성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소회를 말씀드리자면, 저에게는 오늘 맡게 된 이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자리가 특별하고도 무겁습니다. 2004년 진보정당이 원내정당이 된 이후 처음으로 주어진 ‘위원장’ 자리이고, 또 제가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맡게 된 첫 번째 국회직이기도 합니다. 그 소임이 20대 국회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부여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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