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고양시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주민자치센터를 돌며 폭우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급작스런 폭우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시에는 519mm의 가장 많은 집중호우가 이틀째 계속되어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반지하 거주민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밤 사이 고양시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주민자치센터를 돌며 폭우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현재 피해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하니 긴급상황 시 즉시 가까운 주민센터나 재난안전본부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폭우에 고양 주민 분들은 물론 국민 여러분 모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에 관해서 만큼은 열일 제쳐놓고 제 자리에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