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은 이미 충분히 단합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홍준표 대표와 일부 수구세력만이 국민들과 대립하고 있습니다2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북미회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사전준비도 없고 격식도 생략된 회담이었습니다. 6.12 북미정상회담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비상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했듯이 한반도 평화체제로 가는 길이 결코 평탄치만은 않을 것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까지 또 고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매 계기마다 일희일비하며 성공과 실패를 논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뢰는 외교의 전제가 아니고 외교의 결과입니다. 65년 장벽을 넘어서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