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사활을 걸고 원칙과 공정성 사수해야 - 삼성바이로직스 분식회계는 이재용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비롯된 만큼, 감리위원회는 철저히 심의해야 할 것내일(17일)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다룰 감리위원회(임시회)가 열립니다. 그 동안 저의 거듭된 문제제기와 특별감리 요청에 따라 금감원이 처음으로 진실에 부응하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제 금융위원회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보다 공정하고 원칙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그동안 우리사회의 핵심 적폐인 정경유착에서 금융위원회도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해서는 책임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첫째,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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