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정규직 전환에 대한 심상정 의원 입장 환영할 일이나 아직 멀어… 이재용 헌법위에 군림하는 할아버지(고 이병철) 유훈 ‘무노조 황제경영’ 청산 입장 밝혀야 오늘 삼성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간접고용(비정규직) 노동자 8,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할 일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삼성 전 계열사에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노조탄압 중단과 함께 노조활동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조치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번 삼성의 발표는 검찰이 삼성 노조와해 문건 재수사를 착수하여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핵심인사들이 수사선상에 오르고, 불법파견과 부당노동행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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