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과 김기식 ‘관행’ 봐주기. 존립기반 소멸되는 문재인 정부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부른 국정농단과 그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외침으로 일어선 문재인 정권이다. 그리고 그 전 정권들에 대한 공격은 국정원과 군사이버사 댓글 공작사건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참여연대와 김기식 원장을 비호하기 위해 ‘국민 눈높이’까지 외면한 청와대는 결국 기존의 ‘관행’이어서 문제없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기 시작했다. ‘적폐’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쌓인 ‘관행’, 부패, 비리 등의 폐단을 말한다고 되어 있다. 적폐청산을 외치며 출범한 정부가 스스로 청산의 대상이 되겠는 것이나 다름없다. 뿐만 아니라 최근의 민주당원에 의한 댓글조작은 결국 지난 국정원과 군사이버사 댓글조작도 그 실체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