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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직(Only) 안철수, 시민은 다시(Again) 안철수!

목, 2018/04/05- 10:2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철수 현상만 남고, 안철수는 사라졌다.’, ‘안철수, 준비 안 된 시장 후보,’ ‘서울 시장은 대선 교두보 아니다.’ 이는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선언 직후 집권여당이 일제히 쏟아 낸 ‘철학은 없고, 조롱만 있는’ 빈약한 맹폭적인 비난이다. 혹시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불출마가 물 건너갔다고 생각해서 화가 난 것인가? 안 전 대표를 향한 민주당의 ‘과잉 애정’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힘들다. 민주당은 자신의 생각이나 표현이 다른 상대를 부정함으로써 대화의 협력의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한 것인가? ‘ 상생 결핍증’에 걸린 민주당은 언제까지, 국민은 없고 안 전 대표만 바라보는 정치를 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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