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울시장, 대구시장, 경기지사 출마설까지 나오는데 당을 위해 출마할 생각 안해봤나. A. 전혀 생각없다. 제가 공동대표를 맡아서 책임지고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 자체가 제 입장에서는 독배를 마신 거다. 저는 누구보다도 다음 대선에 제가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 분명한 사람이다. 지금와서 서울시장이든 했다가 되면 대통령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대통령 될 가능성이나 높이고, 국민들이 낸 세금 가지고 선거운동이나 하고, 전 그런 정치 안한다. Q. 지방선거에서 지면 당이 없어질 거란 위기감이 있으니 '유승민 등판론'도 나오는 거 아닌가. A. 이제 겨우 개혁보수의 씨앗을 뿌려가지고 싹이 나나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해보지도 않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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