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남북정상회담, 5월 북미 정상회담이 예고되었습니다. '쌍중단'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 논의가 동시에 시작되는 '쌍개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5월 북미정상회담까지 순항한다면 그야말로 '평화를 향한 급변 사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 큰 결단으로 이뤄진 성과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또 비핵화를 위한 북미협상의 촉진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을 높이 평가합니다. 한미 간의 속 깊은 공조를 유지하고 인내와 정성으로 남북 간 불신을 녹여온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를 향한 집념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본 게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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