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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철근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3.1절 축사를 통해서 본 현실인식에 우려를 표명한다”

금, 2018/03/02- 14:2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축사를 통해 보인 한일관계, 남북관계, 100주년 건국절에 대한 인식에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한일관계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위안부 합의 문제에 대해선 우리정부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대선 과정에서의 공약은 이제 슬그머니 접어 넣겠다는 것인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로 표현한 남북관계는 대단히 우려스럽다. 지금 북핵과 미사일도발 등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근본문제에 대한 어떠한 접근도 없었다. 한반도 평화는 북핵 폐기와 비핵화로 부터 시작된다. 북한 눈치 보기 저자세로 북핵문제에 대해 한마디 언급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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