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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故민평기 상사 부모 "벌벌 떨렸다"…유승민, 천안함 유족 위로

월, 2018/02/26- 09:28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5일 천안함 폭침 주범으로 지목되어 온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문에 천안함 용사인 천안함 용사인 故 민평기 상사의 유족을 찾아 위로했다. 유족들은 김 부위원장의 방문에 분노를 드러냈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날 충남 부여에 위치한 고 민평기 상사의 부모님인 민병기·윤청자 씨를 찾아 "북한에서 김 부위원장이 온다고 해서 천안함 묘지에서 참배를 하고 위로를 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민 상사의 모친 윤청자 씨는 "어제(24일) 서울가서 데모를 하고 왔다"며 "지금이라도 날아가서 김영철이란 놈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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