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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성폭력 피해자를 ‘공작원’으로 모독한 김어준

일, 2018/02/25- 16:2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성폭력 피해자를 ‘공작원’으로 모독한 김어준 권력자에 의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성폭력 피해자의 용기가 권력을 비호하는 방송인의 입으로 심각하게 모독되었다. 김어준은 그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미투’운동에 나선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를 ‘섹스라는 주목도 높은 좋은 소재’로 진보 지지자를 분열시키기 위한 ‘공작’이라 매도했다. 성폭력 피해자마저 보수와 진보, 좌우의 정치 논리로 악용한 김어준의 망언은 지금껏 드러난 그 어떤 추악한 성폭력자보다 질이 나쁘다. 상식 이하의 발언으로 피해자를 모욕하는 인물의 망상이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김어준은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모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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