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통합신당 정체성을 밝혔다.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전쟁 방지와 북핵 제거’다. 유 공동대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출범대회에서 “바른미래당 정체성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전, 그리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행복,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우리의 정신과 의지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와 공정, 자유와 평등, 인권과 법치라는 헌법가치 소중하게 받들 것이다”며 “민주공화국의 두 기둥인 자유민주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는 우리의 확고한 이념”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통합의 걸림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