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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장진영 “김어준·주진우 등 노골적 친문 성향 방송진행자 교체해야”

금, 2018/02/09- 11:5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속도 선택하기 국민의당 장진영 최고위원(47)이 9일 SBS <블랙하우스>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MBC <스트레이트>를 진행하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겨냥해 “SBS와 MBC가 진행자를 즉각 교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장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상파 방송이 이상한 데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김어준, 주진우 등 노골적으로 친문(재인) 성향을 보여온 인사들이 속속 (방송사) 진행자로 등용되고 있다”며 “대놓고 어용방송한다는 인사가 공정성이 생명인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자도 아니고 중립성을 지켜야 할 진행자로 등용된 예는 박근혜·이명박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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