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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PK찾아 '한국당' 견제..“일당독재 해결”

목, 2018/02/08- 23:2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 8일 부산시의회서 민심 청취 - 33인 민생간담회 실시 - "지역경제 침체, 한국당 일당독재 탓" [부산=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8일 부산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신당 창당의 밝혔다. 특히 자유한국당 ‘일당독재’가 오랫동안 이어지며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졌다고 날을 세웠다. 본격적인 보수 주도권 다툼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추진하는 신당이다. 오는 13일 합동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산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고 지방선거 전략 등을 밝혔다. 안·유 대표는 흰 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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