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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6일 대전에서 통합 지지층 확대

월, 2018/02/05- 16:4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바른정당 대전시당에서 통합추진회의 개최 검토 미래당 지향점인 미래 초점 맞춰 전자통신연구원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대전에서 양당 통합에 대한 지지층 확대에 나선다. 양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대표와 유 대표가 6일 대전을 나란히 찾는다. 두 대표의 합동 방문은 지난 2일 통합신당의 당명을 가칭 ‘미래당’으로 확정한 것과 맞물려 대전시민, 나아가 충청지역 보수성향 유권자의 지지를 얻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는 두 대표를 비롯해 양당 주요 당직자들이 오전에 바른정당 대전시당에서 통합추진회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서 엿볼 수 있다. 두 대표는 앞서 지난달 23일과 25일 광주·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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