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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년만에 사라지는 바른정당..유승민 “구태정치와 결별”

월, 2018/02/05- 12:4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속도 선택하기 - 5일 바른정당 당원대표자회의서 합당 의결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5일 “바른정당 이름을 다시 쓸수는 없지만 훗날 바른정당이 한국 보수를 바꾼 씨앗으로 역사에 기록된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두 당이 합당한 신당의 명칭은 ‘미래당’이다. 이로서 바른정당은 창당 1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유 대표는 “바른정당이란 이름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미래당의 성공을 반드시 이뤄내야하는 무거운 책임감이 뒤섞여 있다”며 “동지 여러분의 마음도 저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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