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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최저임금 차등화 마땅…정부 反시장 정책에 부작용 우려"

일, 2018/02/04- 13:3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安·劉, 아파트 경비원·입주민 대표 면담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 "이제는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이 여러가지로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미래당(가칭) 창당을 함께하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 단지의 경비원 ·입주민 대표들을 찾아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나, 문제는 방향이 아니라 속도와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최저임금은 점진적으로 인상해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하나, 급격히 인상하다보니 원래 취지와 반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일자리가 줄어들고 많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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