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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평창 공방 대신 '현장 소통'…올림픽 선수촌 찾아

목, 2018/02/01- 20:5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올림픽선수촌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코치 고충 들어 정부 '탁상행정' 비판…통합신당 현장 소통 강조 (진천=뉴스1) 김성은 기자 =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평창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를 꾀하는 듯 향후 통합정당이 현장 중심의 정치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감독·코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국가대표 감독·코치들의 수당이 5년째 동결되는 등 금전적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목소리에 안 대표는 "늦었지만 올해 말에 내년 예산안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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