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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산에 길내고 물에 다리놓기…당무위만 6번(종합)

목, 2018/02/01- 10:0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힐러리가 인용한 조조의 '봉산개도 우수가교' 언급 최측근 송기석 "절차적 미흡" vs 安 "투명·민주적"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근 한달 사이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여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합 반대파가 안 대표 등 통합파의 통합 추진을 저지하기 위한 전략들을 펴는 상황에서 '통합 장애물'들을 걷어내기 위해 당무위를 잇달아 소집한 것이다. 안 대표 등 통합파는 본인들이 쥐고 있는 당권을 이용해 당무위에서 당규 등을 개정, 2·4 임시 전당대회에서 통합 안건이 의결될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왔다. 지난달 21일에는 통합을 추진하는 안 대표의 재신임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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