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겨울 참아내면 따뜻한 봄…인동초 의미 떠올라"

목, 2018/02/01- 10:1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지지자들에 심경 밝혀…"여름엔 미래 꽃피우길"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일 추운 겨울을 참아내고 이겨내면 끝내 따뜻한 봄이 온다"며 "햇살이 빛나는 여름에는 미래를 꽃 피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바른정당과의 통합 작업에 대한 소회를 담아 '지지자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안 대표는 "유난히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 만드는 가치를 향한 대장정에서 조금은 힘들었던 겨울을 지나오면서 인동초의 의미가 (뇌리에)스친다"고 말했다.특히 안 대표는 자신이 전날 "중재파가 통합에 함께.......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