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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지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수, 2018/01/31- 21:0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유난히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참아내고 인내하면서 이겨내면 끝내 따뜻한 봄이 오고 희망의 꽃을 피웁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가치를 향한 대장정에서 조금은 힘들었던 겨울을 지나오면서 인동초의 의미가 스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지지자 여러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통합 후 대표직 사퇴를 결정하게 된 점 우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심정은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왜 늘 양보와 희생만 하느냐? 오히려 손해를 보면서도 부당한 공격까지 당하는데 가만히 있느냐? 왜 힘든 가시밭길만 가느냐? 백의종군 사퇴하지 말라!’면서 아파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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