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중재파 함께한다면 2·13 통합 완결 후 대표 사퇴" (종합)

수, 2018/01/31- 09:4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1-31 09:36 최종수정 2018-01-31 09:40 "통합 반대하는 분들과 결국 헤어져…당 대표로서 책임 통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 "중재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통합에) 함께 해준다면, 2월 13일에 통합신당 창당을 완결시키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퇴를 만류한 많은 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제 사퇴가 더욱 많은 분이 함께하는 통합을 위한 것이라면, 저는 그 선택을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다만 리베이트 의혹 때 책임지고 뒤.......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