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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고용난 최악인데···미국·유럽·중국은 실업률 최저 기록 경신 중

화, 2018/01/30- 13:0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재부, 최근 세계경제동향 [서울경제]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지난해 경제 회복에 힘입어 실업률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성장률 회복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악의 고용난을 겪고 있는 한국과 대비된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계경제동향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지난해 3.7% 성장해 2016년 3.1%보다 크게 개선됐다. 경기 회복은 고용 훈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0~12월 잇따라 실업률 4.1%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9개 유럽 국가들의 모임인 유로존과 중국의 실업률 역시 지난해 3·4분기 각각 8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경제 회복에 생산가능인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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