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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2월 13일 통합 전당대회 확정(종합)

월, 2018/01/29- 18:2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설 민심 고려한 일정" 분석도…내달 1일까지 당명 결정 安 "통합 반드시 이뤄진다" 劉 "마지막 고비, 의지 불태워달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2월 13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당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확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4일 국민의당 전대, 5일 바른정당 전대에서 합당안을 각각 의결한 뒤 8일 후인 13일에 양당이 모여 합당을 공식화하겠다는 것이다.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달 13일 양당의 통합 전대라고 할 수 있는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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