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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비대납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위원장에 김삼화

월, 2018/01/29- 19:5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당원권 2년 정지 징계 박주현, 최고위원직 상실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민의당이 29일 당비대납 의혹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삼화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설치했다고 신용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신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당비대납의혹 진상조사단에는 채이배 의원과 박병권 송파병 지역위원장, 이현웅 인천 부평을 지역위원장, 백현종 조직위원장 등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신 의원은 "2.4 전당대회를 고의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당비를 대량으로 대납한 의혹들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전했다. 앞서 통합반대파가 추진하고 있는 신당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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