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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의겸 靑대변인 내정 맹비난 “코드인사”

월, 2018/01/29- 19:5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기자를 후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당이 ‘코드인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 초 논란이 되어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지 못한 언론사 기자 출신을 대변인으로 발탁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내각, 산하기관장, 대사들을 캠코더 인사로 채운데 이어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한 것은 언론계의 대표적인 코드인사로 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신임 대변인으로 내정된 김의겸 전 기자는 지난 2016년 9월 K스포츠재단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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