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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별도 창당, 구태 정치 마지막 그림자"

월, 2018/01/29- 11:0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주말 전당대회, 미래정치 혁명을 위한 첫 걸음"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 반대파들을 징계한 전날 당무위원회에 대해 설명하며 신당을 창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을 저지하려는 분들이 어제 별도 정당을 만들겠다며 기어이 창당 발기인 대회까지 감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정치적, 도의적으로도 도저히 용납 못할 일이 벌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대표는 "당 기강 확립 차원에서 어제 당무위원회 통해 조치를 취했다"며 "통합은 전당원 투표로 확인했듯 28만 당원의 뜻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국민 역시 대안 야당에 지지를 보내고 있음이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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