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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이제는 단절해야 할 구태정치의 마지막 그림자를 보고 있다"

월, 2018/01/29- 11:4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8.01.29. / 09: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밀양 화재참사 희생자 38분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부상자분들의 쾌유도 빈다. 제천 화재참사가 있은 지 불과 한 달 만에 또 다시 188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에 안타깝고 황망하기만 하다. 현장은 참담했다. 그리고 역시나 인재였다. 아직 명확한 화재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경찰의 합동감식결과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가 유력하게 지적되었고, 불법 증축 사실도 밝혀졌다. 특히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예방과 조기진화 시스템이 모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것이 진짜 적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적폐청산이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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