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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호남의 정치의식 유린하는 분당행위는 헌정사에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일, 2018/01/28- 22:4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아무런 명분도 없는 분당과 창당행위를 당을 떠나지도 않고 당내에서 진행하는 일은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헌정사에 통합과 분당, 창당의 일은 숱하게 있어왔다. 하지만 통합반대파가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창당 작업을 당내에서 진행하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거이다. 천하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야당시절 평화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시 모두 ‘선탈당 후창당’ 했다. 지금 통합 반대파의 창당행위는 참으로 치졸한 방식이다. 뻐꾸기 알까기 하는 것인지, 자신들을 당선시켜주었던 국민의당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떠나겠다는 놀부심보 같은 행태로 우리 정당사에 아주 나쁜 선례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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