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생일
1962-01-22
직장/소속/소속 위원회
Email
후보자 정보
아무런 명분도 없는 분당과 창당행위를 당을 떠나지도 않고 당내에서 진행하는 일은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헌정사에 통합과 분당, 창당의 일은 숱하게 있어왔다. 하지만 통합반대파가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창당 작업을 당내에서 진행하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거이다. 천하의 김대중 전 대통령도 야당시절 평화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시 모두 ‘선탈당 후창당’ 했다. 지금 통합 반대파의 창당행위는 참으로 치졸한 방식이다. 뻐꾸기 알까기 하는 것인지, 자신들을 당선시켜주었던 국민의당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떠나겠다는 놀부심보 같은 행태로 우리 정당사에 아주 나쁜 선례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