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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반통합파 179명 '당원권 정지' 무더기 징계의결(종합)

일, 2018/01/28- 15:5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송고시간 | 2018/01/28 16:55 박지원·정동영·천정배 포함…'전대 의장' 이상돈도 포함 "민평당 창추위 중진의원 지역구서 당비 집단대납 의혹"…진상규명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8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며 '민주평화당' 창당 움직임을 공식화한 반통합파 의원들에 대한 무더기 징계를 강행했다. 안 대표와 통합파 지도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반대파 의원 등 당원 179명의 당원권을 2년간 정지하는 내용의 비상징계안을 의결했다. 징계 대상에는 천정배·박지원·정동영 의원 등 호남계 중진을 비롯해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해온 국민의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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