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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反통합파 창당, 정치패륜 행위…당적정리해 떠나라"

일, 2018/01/28- 16:0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당무위 앞서 反통합파 창당 관련 입장 발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8일 통합 반대파가 '민주평화당(민평당)' 창당을 공식선언한데 대해 "노골적 해당행위가 급기야 정치패륜 행위에 이르렀다"며 "지체없이 당적을 정리하고 떠나라"고 최후통첩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당무위원회에 앞서 "마침내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당을 파괴하기에 이르렀다"며 이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창당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명백한 당 파괴행위임과 동시에 탈당의사를 표명한 것"이라며 "전체 당원동지들의 뜻으로 비상징계조치가 불가피함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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