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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바른 통합당 지지율 17% 상징적”

토, 2018/01/27- 18:2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입력 : 2018.01.27 16:09:3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한국갤럽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서 자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탄생할 '통합개혁신당'의 지지율이 17%를 기록한 데 대해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통합개혁신당이 출범하면) 양강구도로 급속히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금천구 지역위원회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15%를 넘는 정당이 민주당과 통합개혁신당 두 정당만 존재하게 되는 구도"라며 이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득표율) 15%가 되면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정신을 갖고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제 통합을 위한 전당대회가 1주일 남았다. 통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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