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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파 김철근 "박지원, '감탄고토' 영혼없는 정치 그만해야"

수, 2018/01/24- 18:0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자신의 정치적 영달 위해 노력하는 모습 애처로워" "더 이상 노욕과 노추 보이지 말아달라"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통합파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24일 최근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한 안철수 대표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는 박지원 전 대표를 겨냥 "감탄고토(甘呑苦吐·달면 삼키고 쓰면 뱉다)의 부끄러운 영혼 없는 정치 그만하시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지원 의원님은 성실함, 집요함, 권력의지 등 정치인으로서 배울 점이 참으로 많으신 분이지만 이 모든 장점을 덮고도 남을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감탄고토의 영혼 없는 장사꾼 정치"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박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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