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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派, 주말까지 창당조직 해산하고 全大 협력" 최후통첩

화, 2018/01/23- 17:2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개혁신당파(통합 반대파)를 향해 "소위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추진위) 라는 기구를 해산하고, 전적으로 전국당원대표자대회(전당대회)에 협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주말까지 입장을 정리하고 (전당대회에) 협력해주길 진심으로 당부하고 호소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안 대표가 개혁신당파를 향해 사실상 '최후통첩'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대표는 우선 개혁신당파의 창당 움직임에 대해 "통합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라는 것은 지난 연말 전(全) 당원투표를 통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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