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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지지자들 "박지원 정계 은퇴하라"

월, 2018/01/22- 18:3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광주=뉴시스】 배동민 기자 =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지지하는 국민의당 광주시당 일부 당원들이 박지원 의원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지지하는 광주 당원' 30여명은 22일 오후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원들은 "박 의원이 호남을 볼모로 통합을 반대하고 SNS를 통해 듣기도 민망한 용어로 당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며 "박 의원의 언행에 자괴감을 느끼고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동력을 떨어뜨리고 공당의 격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제 얼굴에 침 뱉기'"라며 "합법적인 전당대회를 무산시키고 새로운 당을 창당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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