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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통합 반대파 도 넘는다면 특단의 조치, 박원순도 선 넘지 말아야"

일, 2018/01/21- 16:3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1-21 16:16 바른정당과 통합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통합 반대파들이 분당을 공식화하는 등 도를 넘는 행위를 하려 한다"며 경고한 뒤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당 대표로서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안 대표는 21일 오후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른 의견이 있으면 당내에서 토론하고, 민주적 절차로 의사결정이 되면 따라야 한다. (반대파가) 신당을 창당하는 것 등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통합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를 하자는 주장"이라며 "반대파 중에는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호남을 고립시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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