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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청년이 미래다' 인사말 "7년 전 청춘콘서트 시절이 생각난다"

토, 2018/01/20- 18:5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8.01.19. / 11:00) 국회 헌정기념관 ▣ 안철수 당대표 이 자리 와보니까 저는 7년 전에 청춘콘서트 시절이 생각난다. 2011년에 했었으니 그때 초등학교 6학년이면 이제 대학생이 됐을 것 같아 어제 일 같다가도 "정말 옛날 일이구나" 싶다. 그 당시 저는 카이스트 교수였다. 그때 청년들과 대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제가 정말 가슴 깊이 뼈저리게 느꼈던 것이 절망이다. 청년들의 절망이다. 너무나 미래가 보이지 않고 암담한 그런 가운데서 절망에 절망을 거듭하고 있는 청년을 만나면서 조그마한 위로의 말씀하기 위해서 청춘콘서트를 시작했다. 그때 공감과 위로로 많은 청년들이 다시 용기를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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