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서울시, 150억 혈세 먼지처럼 날린 경위 밝혀야"

금, 2018/01/19- 11:0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8.01.19 10:04 수정 : 2018.01.19 10:0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대중교통 무료 정책 등을 펼친 것과 관련 "서울시는 150억원 혈세를 먼지처럼 날려버린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대표는 "서울시는 어제 100억원짜리 포퓰리즘을 기어이 150억원으로 키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50억원이면 미세먼지 마스크 750만개를 구입해 어린이와 노약자에 나눠줄 수 있고, 각 학교에 공기청정기 7만5000대를 보급하거나, 노후 차량 4600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달 수 있는 액수"라며 "특히 매연저감장치는 서울시가 내년까지로 정한 설치 계획을 예산부족을 이유로 2022년.......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