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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안' 김철근, 반대파에 "추한 모습 그만 보이고 정치적 선택하라"

일, 2018/01/14- 19:3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1-14 17:41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대변인은 14일 박지원, 정동영 등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의원들을 겨냥해 "구태정치, 기득권정치의 추한 모습은 그만 보이고, 정치적 선택을 하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진행되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정은 헌정사에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투명하고, 정당법과 당헌 당규에 입각해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해 12월31일에 발표된 전당원투표는 가히 역사적인 일이었다. 당의 명운을 당원들에게 직접 투표로 확인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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