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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옳은 조치인지 의문”

목, 2018/01/11- 18:3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1-11 17:01 수정 2018-01-11 17:2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부작용은 최대한 줄여야 하지만 근본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옳은 조치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임 지역위원장 오리엔테이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추진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민의당도 이날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조치는 시장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기사 더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111/88130126/2#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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