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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통합 불씨 살리려 '안간 힘'

목, 2018/01/11- 12:0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조세일보] 김대중 기자보도 : 2018.01.11 09:50 수정 : 2018.01.11 09:50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내홍으로 좀처럼 통합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당 대표들이 전면에 나서 '불씨'를 살리려 애쓰고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당 내 통합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바른정당은 일부 의원들이 탈당을 공식화하면서 양 당 간의 통합 의미와 시너지를 반감시키면서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찌감치 당 대표직을 걸고 통합에 '올인'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자칫 통합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 정치 생명까지 잃게 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때문에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보다는 상대적으로 물밑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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