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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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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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0 18:52 [오마이뉴스 정교진 기자]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들이 10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제천 화재 참사와 세월호 참사는 차이점이 없다"며 국회가 진상규명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제천화재로 어머니와 여동생, 조카를 잃은 유가족 민동일씨는 "2층 여자사우나에서 사망한 20명에 대해서는 전원 살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한명도 못 살렸는지 그 이유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계에서 보내준 조화가 있는데 지금 다 시들었다"면서 "꽃만 시든 게 아니라 (제천화재에 대한) 관심들까지도 다 시들어버린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제천화재 유가족 대표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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