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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칼럼] 안·유의 통합신당을 주목한다

일, 2018/01/07- 21:0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1-07 17:47 내달 통합신당이 태어날 전망이다. 주체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다. 양당은 최근 통합작업을 다음 달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밀어붙인 당원 여론조사에서 통합 지지 의사가 확인된 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적극 호응하면서 통합 흐름은 이제 대세로 자리 잡은 형국이다.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의원들은 야합이라고 비난하면서도 별도의 신당을 모색하고 있다. 안 대표의 통합신당을 점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바른정당 소속 일부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은 자유한국당으로의 복귀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통합신당보다 한국당으로 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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