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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성숙해진 안철수, 그 뒤에 이들이 있다

일, 2018/01/07- 16:1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김대현 주간조선 기자 지난 1월 3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신당이 자리를 잡으려면 무엇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39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당이 당내 반발과 기존 정당의 견제를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따라 통합의 성과물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양당은 오는 2월 말까지 통합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만약 신당이 지방선거에서 선전한다면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TK) 중심의 지역 정당으로 쪼그라들 수 있다. 반면 신당이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2위의 득표력을 보이거나 당선권 유력후보를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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